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

필립 반덴버그

Philippe Vandenberg

  • 벨기에 출신의 필립 반덴버그는 유럽의 신표현주의를 이끈 대표 작가 중 하나이다. 벨기에 왕립예술학교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하고 유럽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그는 1986년 뉴욕에서 첫 개인전을 열리고 구겐하임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면서 벨기에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 작가로 부상했다. 90년대 중반부터 반덴버그는 삶과 죽음, 물질과 정신 그리고 감정과 반영 등 거대 담론에 깊게 몰두해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에는 작가의 고뇌와 아픔, 공황과 괴로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에게 무언가를 그린다는 행위는 타자로부터 자신의 의도에 대한 이해와 동의를 얻기 위한 수단이라기 보다는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도록 하는데에 의미가 있다. 추상성이 강조된 작품일수록 모두에게 주관적이고 극단적으로 개인적인 감흥을 줄 수 있다는 반덴버그의 생각은 ‘작가는 지극히 개인적이어야 한다’는 평생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Artworks
작품 소개
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
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
oil on canvas, 50x40cm, 2000–2001
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
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
oil on canvas, 50x40cm, 2000–2001
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
Studie voor een portret van Ulrike Meinhof
oil on canvas, 50x40cm, 20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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