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m, Mixed Media

길버트앤조지

Gilbert & George

  • 길버트앤조지는 1969년 퍼포먼스 <노래하는 조각>으로 미술계에 파란을 일으킨 아티스트 듀오이다. 이들은 인체를 살아 있는 조각으로 간주하여 영화와 사진, 퍼포먼스는 물론 드로잉이나 텍스트로 표현한 작업들을 통해 예술과 삶 사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테이트 브리튼이 해마다 주관하는 터너상을 1986년에 수상했고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영국 대표 작가로 참여하는 한편 2007년 테이트 모던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Haram>는 기존의 작업 방식을 버리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각각의 요소들을 개별 패널에 투영하지 않고 스캔한 이미지를 컴퓨터 화면에 배열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살아있는 조각’의 새로운 매체로의 확장 가능성을 실험한다.

Artworks
작품 소개
Haram, Mixed Media
Haram, Mixed Media
189x225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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