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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ee Casey

케이시 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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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맥키 작품사진

[Unpacking Ego]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의 화가 케이시 맥키는 독일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베를린에 10여 년 동안 거주한 이력이 있는 그는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회와 정치로 관심의 폭을 넓혀왔다. 이 같은 주제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현실적으로 환기시키기 위한 장치로 사진과 회화를 결합시킨 작가는 캔버스에 흑백 사진을 출력하고 그 위에 유화를 그려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발전시켰다. 기업중심주의를 비롯한 기성의 사회 구조를 비판하는 그의 작품은 2007년 말 미국에서 발발한 경제 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맥키는 이른바 여피족이라 불리는 젊고 세련된 고소득 도시 직장인들이 회사를 위해 전사처럼 헌신하는 모습과 그 경쟁을 부추기는 기업의 부조리함을 통렬하게 담아낸 작품을 통해 오늘날 기업 경영과 마케팅이 과거 서구 국가에서 발전한 전쟁 기술이나 전략과 하등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기업주의를 모티브로 한 기존 작품 외에 기계 문명과 SNS 소통을 다룬 신작이 함께 전시된다. 애리조나의 어느 광활한 사막 사진을 배경으로 우주복을 입은 인물이 홀로 등장하는 이번 연작은 미국의 공상 과학 소설가 포스터(E.M. Forster)의 <기계가 멈추다(The Machine Stops)>에서 영감을 얻었다. 1909년에 출간된 제법 오래된 소설이지만 향후 도래할 글로벌 인터넷 시대에는 오직 소셜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만 소통하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예견을 담고 있다. 작가는 스마트폰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의식에 깊이 스며든 인터넷 환경에 대한 경험에 어떤 균열을 가하고자 이 연작을 구상했다.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 검색을 기반으로 제공 받은 컨텐츠들은 인공지능의 정교한 알고리즘 하에 광고라는 궁극적 목적에 따라 움직일 뿐, 우리의 관점을 왜곡시키며 실재 세계의 리얼리티와 점차 멀어지게 한다. 결국 작가는 인터넷으로 경험하는 세계와 삶의 관계가 우리 자신의 내면 속에서 파괴적인 부조리를 빚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Transformed Human]

케이시 맥키는 사진과 회화를 하나로 합쳐 새로운 질감의 화면을 만드는 작업에 주력해왔다. 그는 먼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나무 판넬, 캔버스 위에 인화한 뒤 그 위에 유화작업을 함으로써, 사진도 회화도 아니면서 동시에 두 가지 특성을 모두 지닌 화면을 만들어낸다. 적응기대가설(Adaptive Expectations Hypothesis) 이라는 제목의 본 전시 작품은 금융증권가 사람들의 모습을 링 위에서 권투하는 모습에 빗댄 그만의 독특한 시각을 엿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맥키는 “The Upset: Young Contemporary Art" 에도 작품이 기재되는 등,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젊은 신진 작가로 주목 받고 있다.



1976, Phoenix, USA
Lives and works in Berlin, Germany


참여 전시회
참여 전시회
Participated Exhibition
과천 언패킹 에고 2018.09.10~2018.10.26
Gwacheon Unpacking Ego
대구 변형된 인체展 2012.03.01~2012.05.21
Daegu Transformed Human
서울 변형된 인체展 2011.10.19~2012.02.29
Seoul Transformed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