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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 Robert

로버트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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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라이 작품사진

[unpacking ego]

런던에서 태어난 로버트 프라이는 자신의 첫 개인전에서 찰스 사치(Charles Saatchi)가 작품을 소장하면서 사치 갤러리의 기획전에 초대되어 영국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로 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yBa 작가군을 비롯한 런던 미술계의 동향에 휩쓸리지 않은 그는 매체 실험이나 파격적 주제에 경도되기 보다는 회화 그 자체의 가능성을 묵묵히 탐색해왔다. 그 중에서도 남성 인물은 프라이에게 정신적인 컨텐츠를 끊임없이 뿜어내는 매력적인 원천이 되어왔다. 인간의 존재 조건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작가 자신의 개인적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그의 작품은 때로는 자화상이라는 자전적인 결과물이 되기도 했다. 기사 작위에 서임될 정도로 영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화가 스탠리 스펜서(Stanley Spencer)의 인물화와 미국 추상표현주의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영향을 받은 그는 실물 크기의 인체 표현과 대형 작업을 즐겨한다. 그리하여 추상과 구상을 결합한 인체 형상은 주체와 객체, 자아와 타인, 남과 여, 내면과 외면 사이의 모호한 관계들을 관통한다. 정적인 모습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군상은 작가 자신 혹은 자신과 대립을 유발하는 인간 심리적인 묘사를 드러내곤 한다. 무릇 인간이란 대조적인 성향을 모순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는 서로 동일한 형상이 대칭을 이루는 인물 배치를 통해 개인의 단면 그 이상에 대한 성찰과 탐험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한 새로운 연작 <로스트 맨(Lost Men)>은 서로 판이하게 다른 복수(複數)의 페르소나(persona)를 통해 남성성(male identity)에 대한 혼란과 고군분투를 시각화한다. 이를 위해 작가는 전에는 시도한 바 없던 콜라주 방식을 가미하고 아크릴과 유화 외에 펠트팁 펜이나 오일 파스텔, 가정용 페인트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화면을 해체하고 부분적으로 변형하여 새로운 화면으로 재구성한다.

 

[英아티스트]

로버트 프라이는 인간의 상태를 조금은 잔혹한 모습으로 전달하는데 관심이 있다. 그의 레드 시리즈는 관람자가 그림 앞에 마주 섰을 때 관람자의 키와 같은 크기의 인물들이 옆으로 늘어져 열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그림이다. 프라이는 레드 시리즈에서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함으로 그림을 만들어 냈다. 그는 레드를 기반으로 한 팔레트와 느슨한 손짓의 붓놀림으로 마치 불꽃을 응시하는 것 같은 최면 효과를 만들어내는 듯하다. 또한 그림의 맨 아래 부분을 따라 반복되는 '사로잡힌 뇌'라는 단어는 강박적이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을 묘사하는데 사용하는 심리학적 용어이다.


참여 전시회
참여 전시회
Participated Exhibition
과천 언패킹 에고 2018.09.10~2018.10.26
Gwacheon Unpacking Ego
대구 英 아티스트展 2012.08.23~2012.11.11
Daegu